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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실신, 입원하루만에 퇴원한 이유는 관객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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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실신, 입원하루만에 퇴원한 이유는 관객과의 약속?!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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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누적으로 실신, 팬들을 놀라게 했던 가수 박상민이 입원 하루만에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소년 소녀 가장돕기' 공연을 마치고 다음스케줄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타는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응급실로 이송됐다. 

박상민 측 관계자는 “바로 의료진의 도움으로 링거를 맞고 회복하는 듯했으나 다시 정신을 잃어 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며 “병원소견으론 과다한 스케줄로 인한 탈진증세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입원한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연은 관객과의 약속'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있던 박상민이 13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의 무료 공연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역시 박상민"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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