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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동생 이완에 제대로 한 방~ "집에 좀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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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동생 이완에 제대로 한 방~ "집에 좀 들어오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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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인' 배우 김태희가 남동생 이완을 향해 짧고 강한 복수(?)를 감행했다.

김태희는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가 찾아간 불우이웃과 난치병 환자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화보 촬영장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냥 되게 널널하게 지내고 있다”고 답한 김태희에게 동생 이완이 방송에서 “누나 김태희는 집에 있는 모습이 추하다”고 깜짝 폭로한 것에 대한 심경을 묻자 “그 방송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소파에서 추하게 자지 말라고 말한다”고 쑥쓰러운 듯 웃었다.

이어 이완의 숨겨진 비밀들에 대해 하나 들려달랐는 주문에 “완이야, 집에 좀 들어와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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