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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심경 "홍보용은 절대 아니다", '응 난 사업가야'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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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심경 "홍보용은 절대 아니다", '응 난 사업가야'의 의미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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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소녀’ 김예진이 노출마케팅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진행된 tvN의 ‘E 뉴스-신상정보 유출사건’ 녹화에서 김예진은 문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친구랑 별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해 일부러 찍은 것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김예진은 자신이 노출과 관련해 “다른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는 옷도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하더라”라며 “네티즌들의 악성댓글 때문에 우울증을 겪어 병원에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의 쇼핑몰 메인화면에 자신이 직접 산타모자를 쓰고 상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상자만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노출광’이란 비난을 받자 김예진은 ‘응 난 사업가야’란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긴 바있다.

한편 김예진의 인터뷰가 담긴 tvN 'E뉴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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