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리더 구준표로 인기몰이중인 이민호가 '열애설 후보 명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1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다비치의 강민경과 열애설이 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끝날 때까지 열애설이 생길 여자 연예인이 3명쯤 더 있다"고 털어놨다.
이민호는 자신과 스캔들이 날 것으로 예상한 연예인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박보영과 SBS '바람의 화원'의 문채원, KBS '반올림'에 출연한 최은서 등을 뽑았다.
이민호는 세 사람에 대해 "남자친구나 마찬가지다. 내가 친한 친구와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4화분에서는 '전갈남'으로 등장해 금잔디(구혜선)를 유혹한 이해우와 금잔디의 친구인 '오민지' 역을 맡은 이시영, 악녀3인방의 리더 '진저'역을 맡은 국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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