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안드로 아레야노 주한 멕시코 대사는 29일 "돼지 인플루엔자(SI)가 한.멕시코 양국간 경제 교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는 분명히 한국과 경제협력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레야노 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멕시코를 방문하기로 돼 있던 코트라 관계자들이 한국 정부가 멕시코를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방문 일정을 연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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