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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A/S지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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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A/S지나면 끝?
  • 황철하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29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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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난 25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TV'(아남 전자 DLP 52 인치)라는 제보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아남전자 애프터서비스(A/S) 상담실 측이 "전자 제품의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 입니다. 소비자들이 무상기간이 끝난 후 소비자들께서 부품비가 비싸다고는 하나 저희로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라고 답변한 것을 보고 할 말을 잃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년 무상 서비스 기간에만 가전 제품을 사용할수 있게 만든다면 그 뒤의 문제는 전부 다 소비자 과실이고, 소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건가요.

    판매만 하고 1년만 무사히 지나면 소비자들의 주머니에서 돈이 저절로 흘러나오게끔 라려는 의도는 아닙니까. 소비자들이 봉입니까.

    아남 뿐 만이 아니라 각 기업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태에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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