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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부유했던 어린시절 "베푸는 게 낙 100만원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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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부유했던 어린시절 "베푸는 게 낙 100만원 쯤이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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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부유했던 어린시절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2회에 출연해 "할머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내가 기죽을까봐 모든 것을 다 베풀어주셨다”며 어린시절 부유하게 지낼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에이미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 사랑을 깨달았다.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 덕분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베풀어야 하는 지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 배고픈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잠시 후 아저씨가 돈을 갖다 줬다. 그 돈은 당시 백만원 정도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가 출연해 '개그우먼 패밀리 열전'이라는 주제로 토크 대결을 펼쳤다. <사진-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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