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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은퇴선언..전효성에게 쿨하지 못해 미안해? 눈물펑펑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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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은퇴선언..전효성에게 쿨하지 못해 미안해? 눈물펑펑 "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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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지 못해 미안해..흑흑" 유세윤 뮤지가 활동중인 UV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유세윤이 눈물을 보이자 시크릿의 전효성은 왈칵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UV는 "음악이 뭔지 모르겠고 세상이 뭔지도 모르겠다. 왜 우리 음악에 열광하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다들 우리 음악을 듣고 미친다는 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래 ‘집행유예’와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선보인 후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음악을 하지 않겠다”며 깜짝 은퇴선언을 했지만 ‘UV신드롬’을 위한 퍼포먼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UV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펼쳐진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인의 스타 '로 선정됐다.

UV는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가 '진짜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만들겠다'며 결성한 그룹이다. 밴드 결성 후 고등학교 점심방송을 첫 스케줄로 소화한 것을 비롯해 흉가공연, 홈쇼핑을 통한 음반 홍보 등 파격적이고 독특한 음악 세계를 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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