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예정보다 일찍 일본으로 출국한다.
정우성은 연인인 이지아가 14년전 서태지와 결혼해 이혼과 재산소송 등을 한 것이 알려져 관심을 받아왔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26일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예정보다 빠르게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우성은 5월 중순께 일본TV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연인 이지아의 결혼 및 이혼과 소송 등이 알려지며 출국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굿 라이프'는 지난 2007년 발간된 베스트셀러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 정우성은 소아 백혈병에 권위 있는 의사를 연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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