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개그맨 허경환이 론칭한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출시 후 한 달 만에 20배가 뛰었다.
허닭은 론칭 후 4배 매출 상승으로 상승세를 타던 허닭이 지금은 20배로 증가하며 하루에만 3,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했다.
허닭은 닭가슴살이란 단일 품목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기존의 스타마케팅으로 억대 매출을 올렸다는 의류 쇼핑몰과 비교해 보더라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치다.
이에 허경환은 "처음에는 좋은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다보니 다소 타 업체보다 높은 가격 때문에 이게 과연 잘 팔릴까 우려됐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소비자의 욕구와 잘 맞아 떨어져 적중한 듯하다"며 성공요인을 설명했다.
현재 허닭 홈페이지는 하루에만 5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수직상승 중이며, 깨끗하고 청결한 음식이라는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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