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모(45.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4시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식당 금고에서 5만원을 꺼내 가는 등 3년 전부터 이 식당에서 일하면서 700여차례에 걸쳐 4천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주인이 설치한 CC(폐쇄회로)TV에 돈을 빼가는 장면이 찍혀 범행이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현대차그룹 상반기 실적 '외화내빈'...미국 관세 직격탄 영업이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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