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州)에서 두번째 한국인 인질 피살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현지 관리가 31일 밝혔다. 가즈니주 관리인 압둘 라힘 데시왈은 이 지역 경찰들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아침 일찍 가즈니주 주도인 가즈니시티에서 서쪽으로 10㎞정도 떨어진 안다르 지구 아리조 칼레이 마을에서 시신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한국인 인질 한명을 추가 살해했으며 시신을 가즈니주 카라바그 지역에 버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시승기] 기아 PV5 패신저, 넉넉한 실내 수납· 2열 공간 돋보여...풍절음 거슬려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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