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손님을 가장하고 할인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홍모(6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김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5월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박모(51.여)씨 할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처럼 박씨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카운터에 보관된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00여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절도 등 전과 13범 등인 점을 감안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AI 확산 우리 경제와 삶 빠르게 바꿔” 삼진제약, AI 플랫폼 활용한 비만치료제 개발 나서 롯데 유통군, AI 혁신 박차...김상현 부회장, "에이전틱 AI 새로운 DNA 될 것" 대보건설, GTX 운정중악역 하우스디 아파트 전경 공개…2026년 2월 입주 삼성전자,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잡는다…소리·진동으로 경고 알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 매니저 만나 용기·도전 강조..."미래 함께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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