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지관과 지역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200만원 상당의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클래식 연습용 악기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 검색창에서 '악기지원'을 검색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기관안내 및 사업계획서, 시설허가증 사본,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각각 1부씩 첨부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8일 오후 6시까지다. 악기는 7월중에 전달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