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오전 11시30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모 아파트 안방에서 김모(28.여)씨가 숨진 채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남편 김모(3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남편 김씨는 경찰에서 "전날 모임이 있어 나갔다가 다음날 오전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었으며 아내 옆에 주사기가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숨진 김씨는 영광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아내가 몸이 아프면 스스로 진통제 등을 주사하곤 했다"는 남편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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