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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야쿠르트 아줌마도 '페이나우'로 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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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야쿠르트 아줌마도 '페이나우'로 결제한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2.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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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한국야쿠르트의 이동형 결제기 제공 사업자로 선정해 'U+페이나우'를 전국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들에 공급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동 및 방문 판매가 전체 판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인 만큼 야쿠르트 아줌마 및 구매자의 카드 결제 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페이나우는 스마트폰 이어폰 잭에 꽂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이동형 결제기다. 기존 이동형 결제기 보다 휴대가 편리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과 자동연계 돼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된 U+페이나우는 강력한 보안성의 IC칩 카드 결제 리더기까지 추가된 업그레이드 기종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한 정보유출 등의 금융 보안 사고로부터 안전하다. 기존의 카드 마그네틱 결제 방식과 카드를 리더기에 꽂아 IC칩을 인식하는 결제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양영준 모바일금융사업팀장은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사용하게 된 U+페이나우는 초소형의 휴대성은 물론 높은 보안성까지 확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를 지원한다"며 "카드 결제를 도입하기 어려웠던 중소 또는 개인사업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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