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2일 낮 12시45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이 아파트 14층에 사는 A(26.여)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정모(58)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4시간만에 숨졌다. 정씨는 "경비 사무실에 있는데 밖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가봤더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2주전 결혼한 A씨가 올해초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과 A씨의 집에서 '병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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