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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시카 알바의 ‘친환경 패션 기저귀’ 단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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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시카 알바의 ‘친환경 패션 기저귀’ 단독 런칭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5.28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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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유아동 분야 제품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의 제휴를 강화할 것이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단독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 이제 쿠팡을 통해 어니스트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쿠팡맨이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니스트 컴퍼니는 2012년 제시카 알바가 공동 창업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제시카 알바의 패션 기저귀로 유명하다.

그 동안 쿠팡은 기저귀를 포함한 유아동 제품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 수와 ‘로켓배송’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엄마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아 왔다. 이번 어니스트 제품의 단독 런칭 역시 쿠팡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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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어니스트 컴퍼니 CPO 크리스토퍼 개비건, 제시카 알바, 김법석 쿠팡 대표

제시카 알바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시장의 성공적 진출은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쿠팡은 판매부터 배송까지 모든 부분에서 우리의 지향점을 실현해 줄 최고의 파트너”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쿠팡은 어니스트 컴퍼니의 대표 제품인 친환경 패션 기저귀를 비롯해 샴푸, 컨디셔너, 비누, 립밤, 주방세제, 아로마 캔들, 패션 잡화 등 150여 종 이상의 유아용품 판매를 26일부터 시작했다.

쿠팡 측은 미국에서도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제품 개발, 생산 과정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어니스트의 제품력과 쿠팡의 빠르고 안전한 로켓배송 서비스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단독 런칭을 기념해 친환경 패션 기저귀를 구매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총 4명을 선정해 원하는 패턴의 제품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니스트 친환경 패션 기저귀는 16가지 다양한 패턴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각 디자인 별 7단계 사이즈가 판매된다. 뛰어난 흡수력과 부드러운 촉감, 신축성과 편안함이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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