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외관 디자인에 디테일 액센트를 더한 '2016 크루즈'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6 크루즈는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새로 적용했으며 기존의 LED 포지셔닝 램프를 헤드램프와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여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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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컬러도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블루 아이즈' 및 '번트 코코넛'을 추가해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크루즈는 완벽한 안전성을 위해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을 적용한 바 있다.
가격은 1.8 가솔린 LS 1천750만 원 ~ LTZ 2천74만 원, 1.4 가솔린 터보 LT 디럭스 2천64만 원, LTZ 2천189만 원이며 해치백 모델인 크루즈5의 가격은 1.8 가솔린LTZ 2천85만 원, 1.4 가솔린 터보 LTZ 2천199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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