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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CONNECT TO를 명품 시승행사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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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CONNECT TO를 명품 시승행사 중심지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7.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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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가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를 렉서스의 '명품 시승 플랫폼'으로 변신시킨다.  

렉서스 브랜드는 8월부터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CONNECT TO를 거점으로 한 명품 시승행사 'Lexus Amazing Driving @ CONNECT TO'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exus Amazing Driving @ CONNECT TO는 지난해 10월 오픈 한 CONNECT TO가 일일 평균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렉서스 구매 희망고객들이 CONNECT TO를 방문해 세련된 만남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면서 실제 렉서스의 드라이빙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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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 NX300h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방문한 렉서스 구매희망 고객이다.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매월 10팀의 고객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들은 CONNECT TO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 전 해당모델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도심과 고속도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 약 2시간에 걸친 시승이 진행되며 시승 후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한 식사와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시승 차종은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 월 바꾼다. 8월의 모델은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로 국내 출시된 NX300h와 역시 올해 2월 렉서스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NX200t다.     

렉서스 관계자는 "향후 렉서스 최신 출시 모델을 우선적으로 Lexus Amazing Driving @ CONNECT TO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CONNECT TO와 함께 모든 순간에 감동을 주는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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