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수능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체력관리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 제품이 시선을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대표 김준기)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유익한 유산균을 결합한 정관장 '홍삼유산균'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관장 '홍삼유산균'은 미국에서 특허받은 총 7가지의 유산균을 함유해 불규칙한 식생활과 체력소모가 많아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적합한 제품.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홍삼과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정제형의 개별포장으로 휴대와 섭취의 편의성을 높였다.
KGC인삼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무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 7월까지 '홍삼유산균'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한 6월의 경우 매출이 전월 대비 37%나 증가해 무더위가 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장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특히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과 유산균이 조화를 이룬 홍삼유산균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아이패스 100일분과 홍삼 유산균 10일분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제품을 8월 16일까지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