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경기도 용인에 새로 마련한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 오픈 행사를 갖고 대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는 대 고객 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직접 최신설비와 최정예 테크니션들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1.jpg 1.jpg](/news/photo/201508/504566_142152_2640.jpg)
본사와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국내최초로 도입해 최신기술을 가장 빠르게 전수받는 한편 기술적 난이도가 아주 높은 특수정비 등을 독일본사 및 전국 각지 일선 서비스센터와 상호 협력 하에 진행한다.
또한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기술교육과 워크숍 개최를 통해 서비스 요원의 실력 향상도 도모할 예정이다.
정비 관련 업무와 더불어 국내시장 출시를 앞둔 신차들의 각종 테스트도 새로 마련한 테크니컬 센터에서 먼저 진행함으로써 신차의 품질 향상 및 한국형 신차 도입을 위한 테스트 허브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에 설립한 폭스바겐 테크니컬 센터는 최정예 요원들이 최신기술과 최신설비를 활용해 폭스바겐의 서비스 품질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유럽최대 자동차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대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수입차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