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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일 '제12회 에너지의 날' 맞아 전국 매장 일시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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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일 '제12회 에너지의 날' 맞아 전국 매장 일시 소등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8.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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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8월 20일 '제1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운동에 6년 연속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800여 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한다. 서울에 위치한 매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지역 외 매장은 9시부터 소등을 실시한다.

에너지 절약 운동은 스타벅스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일부, 해양수산부 등의 정부부처와 남산서울N타워, 코엑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주요 랜드마크 23곳과 전국의 600여 개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및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전력과소비로 인한 기후변화와 블랙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스타벅스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장 창가 주변의 일부 조명을 소등하는 '그린 아워'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지구촌 불끄기 행사'도 6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150819] 사진자료1_스타벅스, 에너지의 날 절전 캠페인 동참.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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