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해피밀 세트로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미니언즈'의 주인공 '미니언'을 주제로 선보인 신제품 '슈비 버거' 역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슈비 버거'는 통 새우가 들어간 슈림프 패티와 100% 순쇠고기 비프 패티가 모두 들어가 육지의 맛과 바다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색적인 맛과 식감은 물론 프리미엄 버거의 푸짐함으로 든든함까지 선사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를 접목한 '해피밀 토이'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미니언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1월 새롭게 단장한 맥도날드의 커피브랜드 '맥카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단장 이전보다 커피 가격을 최대 600원 인하했으며 미디움 사이즈만 제공했던 기존과 달리 스몰 사이즈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 이후 한국인 입맛을 반영한 현지화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
2006년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해 아침식사 시장을 열었다. 뿐만아니라 차에 탄 채로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24시간 매장 운영과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업계 최초로 시작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