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에 운영되던 모바일 웹 페이지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에도 브랜드에 특성에 맞춰 도입했다.
롯데리아는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메거진 컨셉을 적용하고, 엔제리너스는 수직 및 수평 스크롤을 통해 엔제리너스 커피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웹 브라우저에 이미지를 가득 채워 유저들에게 식감을 자극하는 시각적 측면에 중점을 뒀다. 또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강조했으며 나뚜루팝의 경우 고급 천연 원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미지를 웹에 표시했다.
![롯데리아_보도전체.jpg 롯데리아_보도전체.jpg](/news/photo/201508/504705_142298_5816.jpg)
추첨을 통해 스케쳐스 신발, 모바일 금액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응모자 모두에게 지니 뮤직 음악감상 100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과 제공되는 경품은 각 브랜드별 모바일 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 보급율이 국내 90% 수준에 이르면서 모바일 웹이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찾는 첫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모든 브랜드의 모바일 웹 구축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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