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핫 불고기버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고기버거에 매콤한 맛의 핫 소스가 추가된 제품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매콤한 행복을 즐길 수 있으며 11월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천 원에서 2천 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되는 고정 메뉴다.
핫 불고기버거를 비롯해 불고기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2천 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은 1천5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 레인보우 와플콘,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는 각 1천 원에 제공된다.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5천만 개를 돌파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큰 가치를 선사하고자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적극 반영한 핫 불고기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_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 출시.JPG 사진자료_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 출시.JPG](/news/photo/201508/504873_142481_27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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