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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중저가,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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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중저가,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판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9.02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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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2~5만 원대 중저가’와 ‘1~2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추석 지난해보다 물량을 10% 늘린 총 190여 종, 720만 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CJ알래스카연어’와 ‘프리미엄 식용유’ 등 실용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다양한 세트들을 구성했다. ‘CJ건강연어세트’, ‘건강한 선택’ 등 건강 콘셉트로 차별화 시킨 신규세트도 선보였다.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의 비중도 강화했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이면서도 ‘진심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CJ제일~1.JPG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세트’는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해 한층 더 고급스럽게 꾸몄다.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도 10% 이상 늘렸고 가격대도 2만 원대에서 8만 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제2의 스팸’으로 성장하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총 23종에서 48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매출 역시 170억 원으로 역대 최고 목표를 세웠다.

소비자들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에도 큰 변화를 줬다. 기존 ‘특선’으로 통일됐던 디자인을 ‘최고의 선택’, ‘특별한 선택’, ‘현명한 선택’, ‘건강한 선택’ 등으로 세분화하며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다시다 요리수, 백설 남해굴소스 등 쓰임새가 다양한 신제품들을 담은 실속형 복합세트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그 중에서도 ‘CJ알래스카연어’ 비중을 확대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오랜 전통의 명절 선물인 ‘식용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견과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를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유럽 현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병 타입의 수입 고급유로 품격 있는 세트도 선보인다.

건강 선물의 베스트셀러인 ‘한뿌리’ 선물세트를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기존 ‘한뿌리’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의 복합구성을 다양화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했고 지난해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이 좋은 흑삼추출액 100% 제품인 ‘한뿌리 흑삼진액’과 ‘한뿌리 흑삼’을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에 출시한 ‘바이오 장유산균 CJLP243’도 신규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 시너지상품기획팀 장승훈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5만 원대의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며 “올해는 특히 가격대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건강 콘셉트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 리뉴얼하여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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