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는 앞서 출시한 500ml 페트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차음료이며 식이섬유 700mg을 함유했다.
'초가을 우엉차'는 다이어트나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로 최근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낸 후 무균상태로 음료를 담는 아셉틱 기술을 적용해 우엉 본연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초가을 우엉차는 지난 4월 출시해 5개월간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4월 60만개에서 8월에는 110만개를 판매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이섬유, 사포닌, 칼슘 등이 풍부한 우엉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가을 우엉차의 판매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차음료 시장에서 우엉차의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