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메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선물세트는 홈스타일세트, 프리미엄세트, 테트라팩세트, 알뜰세트로 구성됐다.

'홈스타일세트'는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 2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용량은 각 1.2L이며 가격은 9천900원이다. 상자에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모델인 삼둥이와 송일국이 추석 맞이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디자인 됐다.

'프리미엄세트'에는 오렌지 과즙 100%의 '오리지널 오렌지 100', 포도과즙 100%의 '오리지널 포도 100', 비타민E가 함유된 '미닛메이드 알로에', '미닛메이드 망고' 1.5L 페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900원이다.

'테트라팩세트'는 무균 충전 기법을 사용한 테트라팩에 깔끔한 맛과 영양을 담은 '미닛메이드 오렌지 100' 2개, '미닛메이드 포도 100' 1개, '미닛메이드 망고' 1개로 구성됐다. 제품 용량은 각 1L이며 가격은 7천900원이다.

마지막으로 '알뜰세트'는 풍부한 과즙의 맛과 향을 알뜰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다. 1.5L들이의 '미닛메이드 오렌지' 2개, '미닛메이드 포도' 1개, '미닛메이드 알로에' 1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8천900원이다.

미니메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추석선물세트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자연의 좋은 것을 담은 미닛메이드 추석선물세트로 특별한 선물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