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2년 차 징크스 없다" 인피니티 Q50, 각종 평가 1위 석권
상태바
"2년 차 징크스 없다" 인피니티 Q50, 각종 평가 1위 석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9.03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피니티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세단 '인피니티 Q50'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안전사양까지 갖추면서 출시 2년 차인 올해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 Q50S 기준 360마력 이상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12.6km/L에 달하는 높은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E-세그먼트 모델들과 경쟁할 만큼 여유로운 2,885L의 실내 공간, 동급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최첨단 편의 사양까지 다양한 매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3.jpg
이를 바탕으로 Q50은 각종 소비자 및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으며, 출시 이후 1년여간 각종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안전성까지 인정 받으며 최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Q50은 지난 8월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평가 차종 중 최고 점수인 92.1점을 획득했다. 이는 1999년 KNCAP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입차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보행자 안전성(20.5점) 및 주행 안전성(9.5점) 부문에서 평가 대상 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행자 안전성 부문에서는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평가를 받아 높은 수준의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Q50은 이미 해외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 평가제도(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다.

이 같이 Q50이 안전성 분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이유는 '자동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피니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에서 찾을 수 있다.

Q50은 세이프티 쉴드를 바탕으로 견고한 설계와 최첨단 안전 기술을 자랑한다. 출시 때부터 세계 최초 적용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은 전방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상대적인 속도와 거리를 감지해 사고 위험성을 줄여준다.

예를 들어 전방의 트럭으로 인해 가려진 차량이 급제동 시 사전에 운전자에게 시청각 경고는 물론 안전벨트를 조여 경고한다.
12.jpg
이외에도 액티브 레인 컨트롤(ALC), 차선 이탈 경고(LDW)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전방 비상 제동 장치(FEB) 등 각종 최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해 수입차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2014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차',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2015 올해의 차', '2015 올해의 디자인' 등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친 Q50은 차량 모든 면에서 입증받은 경쟁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충족시켜주기에 손색없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최근 최첨단 고성능 세단 'Q50S 에센스'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로써 Q50 라인업은 파워트레인 및 트림에 따라 디젤 모델 Q50 2.2d 프리미엄(4천380만 원), 익스클루시브(4천92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Q50S 에센스(5천620만 원), 하이테크(6천120만 원)로 확대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