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통영경찰서는 24일 상습적으로 여성속옷 수십점을 훔친 혐의(강도상해.절도)로 김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밤 통영시 항남동 전모(46.여)씨 집에 몰래 들어가 여성 팬티 2점을 훔치는 등 통영과 거제 등에서 30차례에 걸쳐 빨랫줄에 걸려 있거나 집안에 있던 여성속옷 8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날 통영시 명정동에서 발생한 한밤 노상 부녀자 강도상해 사건을 수사하면서 용의자 김씨의 집 방안에서 여성용 속옷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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