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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홈쇼핑서 산 의류, 찢어지고 구겨진 비닐 속에 둘둘 말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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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홈쇼핑서 산 의류, 찢어지고 구겨진 비닐 속에 둘둘 말아 배송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3.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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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홈쇼핑몰서 주문한 의류의 포장상태를 확인한 소비자가 울분을 토했다. 

경기 오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홈쇼핑몰에서 주문한 블라우스 등 의류 제품을 받아보곤 기가 막혔다. 개봉한 박스 안에는 도저히 새 상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찢어진 비닐 속에 둘둘 뭉쳐진 의류가 담겨 있었다.

김 씨는 “너무 엉망인 상태라 혹시 배송업체가 실수하고 다시 포장한 건지 의심될 정도였다. 기본적인 검수도 없이 포장을 하는 건지...옷을 샀는데 쓰레기를 받은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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