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황 모(여)씨는 홈쇼핑에서 아버지 선물용 자켓을 구입했다. 그러나 배송된 자켓 안에는 껌과 라이터, 찢어진 종이쓰레기가 들어있었다. 현재 고객센터 불통으로 교환 요청도 못한 상태라고.
황 씨는 “반품된 상품을 검수도 없이 재포장해 판매했다”며 "선물해드린 딸의 입장으로 너무 난처하고 죄송스럽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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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황 모(여)씨는 홈쇼핑에서 아버지 선물용 자켓을 구입했다. 그러나 배송된 자켓 안에는 껌과 라이터, 찢어진 종이쓰레기가 들어있었다. 현재 고객센터 불통으로 교환 요청도 못한 상태라고.
황 씨는 “반품된 상품을 검수도 없이 재포장해 판매했다”며 "선물해드린 딸의 입장으로 너무 난처하고 죄송스럽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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