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매년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근로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정을 취소하고 공기청정기 선물로 대신했다.
NS홈쇼핑은 2009년부터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이들의 근속 연차는 평균 8년 9개월이며 NS홈쇼핑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해 기준 5%로 장애인고용법이 정한 의무고용률 3.1%보다 높다.
NS홈쇼핑은 지난달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쇼핑 전화 주문도 시작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은 전화로 주문해도 모바일 앱 사용 때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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