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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그린팅 저당식단’ 건강식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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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그린팅 저당식단’ 건강식으로 각광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6.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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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 저당식단’이 3개월 간 4만2000개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그리팅 저당식단은 당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만든 케어푸드 식단이다.

서울아산병원·아주대병원 등에 환자식 제공 경험으로 쌓은 역량을 활용해 임상영양사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에 2~3분만 돌리면 되는 가정간편식 형태로 개발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저당식단을 통한 케어푸드 사업 확대를 위해 식단 개발 및 판매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선, 연내 저당식 레시피를 기존 274개에서 350개까지 확대하고, 직원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나 전문적인 저당식단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B2B 판매에도 나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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