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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비자 마음 고려한 반투명 아시클로버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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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비자 마음 고려한 반투명 아시클로버 크림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9.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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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국내 유일의 반투명 제형인 ‘녹십자 아시클로버 크림’을 출시했다.

‘녹십자 아시클로버 크림’은 주로 구강이나 입술 주위에 나타난 단순포진(물집) 바이러스 감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한 반투명 제형으로 흰색 크림 제형의 기존 제품에 대비 소비자의 심미적인 니즈도 충족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는 대부분 환부가 얼굴 주변인 점을 고려해 제품 사용 시 하얗게 표시가 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제형을 개선했다.

아쿠아향을 첨가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민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군의 개선 및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연고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아시클로버 크림’은 증상 발현 이후 약 4시간 간격으로 1일 5회씩, 5일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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