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가을송이 불고기칼국수’는 송이버섯과 불고기를 고명으로 올리고 고기 육수를 사용한다. ‘진한 들기름 메밀면’은 100% 들기름을 사용해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소고기조림, 묵은지, 무채절임, 쪽파 등 7종의 고명이 올라간다.
신메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별미 요리 메뉴’도 선보인다. ‘새우강정’은 튀긴 새우와 쌀떡, 꽈리고추를 칠리소스에 버무린 음식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가을송이 한우국수전골’를 만날 수 있다. 송이버섯을 포함한 각종 버섯, 한우를 특제 육수에 끓이는 국수 전골이다.
신메뉴인 별미 국수 2종과 ‘새우강정’, ‘가을송이 한우국수전골’은 배달앱 등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주문해 배달 및 픽업할 수 있다.
신메뉴 출시 여부는 매장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20일까지 쿠팡이츠에 입점한 여의도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스퀘어점, 서울역사점, 제일제당센터점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6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국물, 비빔 두 스타일의 국수 2종을 출시했다”며 “배달 주문도 가능하니 간편하게 제일제면소 국수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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