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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최고급이라 광고한 오픈마켓 LA갈비 받고보니 온통 딱딱한 비계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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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최고급이라 광고한 오픈마켓 LA갈비 받고보니 온통 딱딱한 비계 투성이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0.0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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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오픈마켓서 최고급이라 광고하던 고기 품질이 형편없었다며 한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세종 전의면에 거주하는 인 모 (여)씨는 추석에 가족들과 먹기 위해 오픈마켓서 주문한 LA갈비를 받아보곤 기가 막혔다. '살이 많고 최고급 품질'이라는 광고와는 달리 실제품은 절반 이상이 딱딱한 기름 성분의 비계 덩어리였기 때문.

인 씨는 “비계 부분이 대부분이라 먹을 수 없는 수준”이라며 “살이 많던 광고와는 다른 모습에 사기를 당한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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