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캐시미어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캐시미어 컬렉션은 천연 캐시미어 100%로 제작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이번 F/W시즌에는 캐시미어 색상을 50가지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등의 기본적인 색상부터 레드, 퍼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10월 5일부터 캐시미어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고객이 50가지 컬러의 캐시미어를 직접 한 눈에 확인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캐시미어는 장인의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수작업으로 봉제 및 마무리 과정을 거쳐 더욱 뛰어난 품격을 자랑한다"며 "독자적인 염색 과정을 통해 만들어 유려한 색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여성용은 크루넥과 터틀넥 타입의 캐시미어 스웨터와 크루넥 타입의 가디건으로 선보이며, 남성용은 크루넥, V넥, 터틀넥 3가지 타입의 캐시미어 스웨터로 구성돼 있다.
여성용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는 8만9900원,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및 크루넥 가디건은 9만9900원이며, 남성용은 전 제품 9만9900원이다.
아울러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모든 매장에서 캐시미어 상품 2장 이상 구매 시 뉴욕 프리미엄 패브릭 케어 브랜드 런드레스(Laundress) 울&캐시미어 스프레이(125ml)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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