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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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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수상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0.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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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DIGITAL LOVER’ 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이 수상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6일 ‘IDEA Design Award 2020’ 브래닝 부문에서 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가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우수 사례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DIGITAL LOVER는 지난 2월 디지털 생활비 전용카드로 출시된 카드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해 ‘3F 시스템(기본·구독·선물로 구성된 혜택)’을 최초로 탑재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현대카드는 ‘우주를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를 모티브로 카드 디자인을 제작했다. 부식된 우주선 표면을 형상화한 ‘진 크러쉬’와 디지털러버의 오래된 로봇 친구인 ‘러스티 로봇’, 우주선 너머 폭발하는 별 ‘스타 밤’, 디지털러버의 우주선으로 통하는 카드키 ‘포기 플래닛’ 등이 그려져 있다.

한편, 현대카드가 수상한 ‘IDEA Design Award’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SDA)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독보적인 재질과 차별화된 플레이트 디자인, 컨셉, 네이밍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DIGITAL LOVER’는 현대카드가 오랜 기간 추구해 온 미니멀한 디자인을 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독자적인 스토리를 담은 카드”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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