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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3주년 맞아 자원봉사대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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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3주년 맞아 자원봉사대축제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0.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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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신한카드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자원봉사 대축제는 신한카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그리고 고객봉사단이 참여한다. 이번에는 신한카드 창립 13주년인 10월 1일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월과 11월 두 달 간 진행된다. 

올해 자원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책’ 만들기와 신한카드 해외 법인이 있는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베트남·미얀마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름인 책가방과 필통’을 제작해 지원한다.

또한 의료진을 위해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구성한 위생 및 건강용품 ‘아름인 드림박스’를 제작 해 전국 주요 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며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아름인 드림박스도 제작한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와 손편지 쓰기 등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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