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비자들이 ‘갓구운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한다.
소비자가 파리바게뜨 매장 안에 비치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로 연동돼 요일∙시간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마다 설치된 디지털 메뉴보드의 ‘해피TV’를 통해서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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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이번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기념해 오는 11월 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1시간 이내에 구워진 빵∙샌드위치∙샐러드 제품을 구매 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해 확인 가능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신사 할인 중복 시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갓구운빵'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 도입한 ‘갓구운빵’ 서비스는 매장 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재고를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갓구운빵 서비스는 제품이 가장 맛있는 시간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경험하게 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베이커리로서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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