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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일상과 운동 경계 허무는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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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일상과 운동 경계 허무는 아이템 선보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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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안다르는 6일 새로운 퍼포먼스 레깅스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와 안다르 최초의 내장 몰드형 브라탑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는 간절기 아이템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코튼 팬츠를 착용한 듯한 편안함, 라이크라 스포츠를 함유한 탄성력, 생활 자외선 차단 기능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에어코튼의 장점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복부를 덮는 하이웨이스트 기장 등 디테일을 변경해 고강도 퍼포먼스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복부를 완벽하게 덮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체형 보정 효과뿐 아니라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허리밴드가 말리지 않는다.
 


특히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 사이드 절개 디자인은 운동 기능성에 더욱 초점을 맞춰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벅지 옆에서 앞쪽으로 곧게 디자인된 절개 라인이 허벅지의 앞 근육을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안다르의 첫 번째 몰드 내장형 브라탑인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도 새롭게 선보인다. 언더웨어 겸용 제품으로 평상시에는 언더웨어로, 운동할 때는 브라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다르에 따르면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은 내장형 몰드가 가슴의 볼륨을 잡아주고 압박 없는 착용감을 특징으로 한다. 양쪽 가슴의 몰드와 암홀 라인에 신축성이 우수한 메쉬소재를 덧대 편안함을 주며,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성을 지닌 아쿠아엑스 원사를 사용해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운동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물 수 있도록 다양한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을 보장하면서도 평상복이나 언더웨어로 착용 가능한 제품을 통해 원하는 때에 운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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