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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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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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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대표 안정호)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오픈한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SIMMONS HARDWARE STORE)’의 누적 방문객이 4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소셜라이징(Socializing)’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장 인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문 여는 곳마다 월 평균 방문객 6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성수동에 첫 선을 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침대 없는 팝업 스토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점프 수트와 케이블 타이, 스패너 등 공구 아이템과 각종 스테이셔너리 및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
 


6월에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에 팝업 매장을 오픈해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7월부터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로 옮겨 시몬스 감성으로 패키징 한 이천 쌀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제품들로 호응을 얻었다.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2018년 9월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의 누적 방문객도 오픈 2년 만에 25만 명을 넘어섰다.

시몬스 침대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부산 지역에서도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를 열고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소셜라이징(Socializing)’의 여정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10월 23일부터 11월 22까지 약 한 달간 부산 전포동에서 운영될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산 지역의 서브 컬처를 시몬스의 감각으로 해석한 새로운 한정판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다. 브랜드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소셜 아트를 주제로 새로운 문화 예술 전시를 기획해 방문객 대상 무료로 선보이는 ‘라운지’ 등 브랜드 스토리, 제품, 문화 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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