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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증권업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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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증권업 1위 달성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0.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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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올해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증권업 부문 1위에 올랐다.

NBCI는 기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등을 점수로 환산해 종합적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매년 66개 업종의 2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복수의 조사업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높은 브랜드 평가 배경에는 ‘고객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장석훈 사장의 새로운 브랜드 미션이 성과를 보여줬다고 삼성증권 측은 밝혔다.
 

올해 삼성증권은 예탁자산 성과 및 서비스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지난 6월 증권업계 최초로 리테일(WM) 예탁자산 200조를 돌파했다. WM예탁자산은 개인고객을 담당하는 리테일부문에서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주식과 채권, CMA 등 고객 자산을 말한다.

7월에는 30억 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 SNI의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초의 투자파트너급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인 '멀티 패밀리 오피스'를 론칭했다. 

이 밖에도 전 국민 재테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를 통해 각 세대별 금융 고민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NBCI 증권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20년 3대 브랜드 지수로 불리는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BKB(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모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한해 NBCI 조사에서 증권업 부문 1위를 기록해, NBCI 조사에서만 15회 증권업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며 “더불어 삼성증권이 3대 브랜드 지수에 모두 이름을 올린 것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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