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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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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출시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10.28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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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28일 롯데호텔은 최근 공연관람 등에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숙박 시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숙박은 물론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뉴욕거리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 화가로 ‘검은 피카소’라고도 불리며 자유분방한 화법으로 현대 시각 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 STAY 조식 2인을 제공하고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1박 기준 46만원부터다.

기획전의 전시해설을 원한다면 상기 구성에서 전시회 입장권 대신 프라이빗 투어 입장권 2매를 선택하면 된다. 투어 인원은 20명 이내로 평일 오전 10시에 30분 동안 프라이빗한 관람이 가능하다. 상기 구성 가격은 1박 기준 48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1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뮤지엄에서는 21년 2월 7일까지 ‘장 미쉘 바스키아, 거리·영웅·예술’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회화·조각·드로잉·세라믹 등으로 표현된 150여점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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