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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화장품 유해물질 검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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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화장품 유해물질 검사 강화한다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1.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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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화장품 임상시험 및 유해물질 검사 강화를 위해 국가공인 시험 검사기관 ‘OAT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OATC는 최첨단 연구 장비와 시설, 인력을 갖추고 연구 용역 서비스와 직접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 연구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위생용품 등 11개 품목의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화장품 임상센터도 운영 중이다. 국내외 주요 화장품 회사와 국가 기관으로부터 위탁 업무를 수행할 만큼 높은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다.

▲NS홈쇼핑 이원주 대외협력실장(왼쪽)과 OATC 방상구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S홈쇼핑 이원주 대외협력실장(왼쪽)과 OATC 방상구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S홈쇼핑과 OATC는 이날 협약식에서 임상 및 유해물질 검사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상품의 유효성과 안정성, 품질을 높이고 중소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화장품 임상 및 유해물질 시험과 관련해 항목에 대한 세팅 및 시험 진행부터 중소 협력사의 검사 비용 할인 및 컨설팅, 표시 및 광고 자문을 통한 마케팅 관련 컨설팅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으로 OATC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임상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안전성을 바탕으로 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중소기업의 판매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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