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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권상우 복귀작품 성공 비는 노래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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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권상우 복귀작품 성공 비는 노래 불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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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28)이 연예계 절친한 형인 권상우(31)의 안방극장 복귀작 성공을 위해 노래를 선사했다.
신혜성은 권상우ㆍ이요원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극본 이유진, 연출 권계홍)의 O.S.T에 참여해 엔딩 타이틀곡 '그대는 바람'을 불렀다.

   이 노래는 신혜성의 정규 2집에 수록된 '눈물이 글썽'을 쓴 작곡가 안영민 씨의 곡.

   드라마 음악감독인 최완희 씨는 "'못된 사랑'은 사랑하기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처절하지만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음악만큼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보이스가 바로 신혜성이었다"고 설명했다.
'못된 사랑' O.S.T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다음 주부터 서비스되며 음반은 이달 중순 발매될 예정이다.

   신혜성은 6일 나고야 가이시홀, 8~9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2007 재팬 투어 신화 포에버' 공연을 위해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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