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5일 새벽 0시께 경남 진주시 진주시 가좌동 A(37)씨 집 안방에서 A씨의 아들(3)이 서랍장 위에서 떨어진 TV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A씨는 "아들이 TV가 놓인 작은 3단 서랍장의 열려진 서랍을 밟고 서 놀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며 이어 떨어진 TV에 맞은 뒤 움직이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1남2녀의 자녀를 둔 A씨는 사흘전 이 집으로 이사했으며 가재도구 등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 국내 최초 공개..."1970년대 감성 재해석" 밸류파트너스, "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찬성"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청년 창업가들 '현실 고민' 들었다 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주주제안 수용...10월29일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쿠첸, 국립식량과학원‧농협양곡과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위해 맞손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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