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아쿠아텍은 세계 최대 물 산업 전시회로 올해 총 37개국, 약 45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청호나이스는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 ▲청호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청호 공기청정기 히어로 등을 전시했다. 특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터치 없이 사용 가능한 기술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호나이스 글로벌전략부문 남영욱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온 100여 개 업체와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냈다”며 “청호나이스는 업계 기술력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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